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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 승단 심사 강평_映劍

DMC
0 4153

 "映劍님이 이번에 4단승단심사에 통과한다면,

 점심의 자투리 시간만을  활용하여  승단한 입지전적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

 

 

1. 연격

   ㅇ타격강도가 약하다.  스치고 지나가는 수준이다.

       - 손목 스냅과  손가락 조임이 약하다.

      -  타격시 왼손이 명치보다 높다.

   ㅇ깡총거리는 발운용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아직도 미미하게 남아있다,

   ㅇ기합은 많이 개선되었으나  아랫배에서 나오는 강하고 기세 충만한 기합을 연마해야 한다. 

   ㅇ한호흡으로 10번 타격하는 표현이 부족하다.

   ㅇ마지막 머리 타격후  더욱 쏜살같이 빠져나가서,  신속하게 돌고

      강하게 존심을 표현해야 한다.  

   ㅇ마지막 치고 나갈 때  만세를 부르며 나갔다.

   ㅇ빨리 치려는 의욕이 앞서 어깨에 과도한 힘이 들어갔다.

       

2. 대련

   ㅇ기검체 일치된 타격이 되지 않았다.

      - 타격시 손발이 따로 논다.

   ㅇ상대가 기능이 많이 약해 원하는 표현이 잘 된 것 같다.

   ㅇ두번의 뛰어드는 머리치기는 선의 선으로 잘 표현하였다.

   ㅇ머리치고 만세를 부르듯 존심을 취했다.  개선해야 한다ㅣ

   ㅇ세메하고 치는 표현이 없었다. 

   ㅇ나오는 손목, 후의선도 잘 표현하였다.

   ㅇ허리치기는 한번도 표현을 못했는데  앞으로 꾸준한 수련하여

      잘 표현해야 한다. 

   ㅇ세메,  조금씩 앞으로 몸을 보내는 표현도 잘 하였다.

      - 옆으로 도는 표현을 안되도록 개선한 노력이 보인다.

 

3. 본( 선도 )

   ㅇ보법,  팔자걸음을 걷는다.  발끝을 들지 않고 11자 걸음을 걸어야 한다.

   ㅇ풀어 칼, 칼끝이 상대 왼무릎에서 3 ~ 6cm 아래 인데 너무 높다.

   ㅇ1본, 선도 머리치고 칼끝은 후도 발목까지 내려가야 후도가 들어올 때

      찔리지 않는다.

   ㅇ뒤로 물러날 때 3보 보폭이 너무 커서 거리가 자꾸 틀어진다.

   ㅇ본은  실전이므로 칼을 머리 위로 들 때,  각도도 주의해야 한다.

      수직에서 30도 정도가 적당하다.

    ㅇ상대가 피하지 않으면 닿는 거리까지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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