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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 심사 강평_安豚

DMC
0 5932

安豚

 

1.연격

  ㅇ심사 준비 과정에서처럼  첫머리가 너무 깊다.

  ㅇ좌우머리 각도는 정확하다.

  ㅇ임팩트 순간 오른손 팔꿈치가 잘 펴져 잘 표현했다.

  ㅇ거리,  타격부위는 적당하다.

  ㅇ마지막 머리치고 나가는 표현이  부족하다,

     더 쏜살같이 나가는 표현이 되었어야 한다.

 

2. 대련

   ㅇ총  9회 타격했다.  머리치기 2회는 유효격자이다.

   ㅇ손목치기는 부정확했다.

   ㅇ잘하는 허리치기가 없는 것이 아쉽다.

      - 이미 앞서 2번의 머리치기가 성공했으므로 허리치기 표현도 필요했다고 보인다.

   ㅇ상대가 허둥대는 검풍이라  맞추는 입장이라 이해는 되지만,

      준비( 세메-타메)없이 허둥대는 타격이 되었다.

   

3. 검도의 본( 후도 )

   ㅇ 전반적으로 강약완급이 잘 표현되지 않았다. 기세가 없이 순서만 외워서 하는 느낌이다.  

   ㅇ팔자 걸음으로 나아가고 들어가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

   ㅇ1본, 뒤로 빠질 때  칼을 칼끝 방향으로 빼어야 하는데  위로 빼었다.

      존심은 여유있게 잘 표현했다.

   ㅇ2본, 대각선으로 몸을 빼고 손목 치는 동작이 느리다.  한동작으로 더욱 세련되게 표현해야 한다.

   ㅇ3본, 기세있게 선도의 중심을 빼앗고 몰아부치는 기세가 잘 표현되지 않았다.      

   ㅇ4본, 흘리고  치는 동작이 한동작으로 잘 표현되었다.

   ㅇ5본, 스쳐올리고 치는 표현이 한동작이 안되고 긴박감이 없다.

   ㅇ6본, 한동작으로 [안 스쳐올리고 손목치기] 표현이 잘 되었다.

   ㅇ7본, 시선 놓치지 않고 잘 표현되었다. )

   ㅇ소도1본,  스치는표현 존심 등이 잘 표현되었다.

   ㅇ소도2본, 스치는 표현, 존심 등이 잘 표현되었다.

      단 소도1본, 2본의 반신세는 곧 뛰어들겠다는 입신( 入身 )의 자세이므로

      몸이 약간 앞으로 기우는 표현이 되어야 한다.

   ㅇ소도3본, [올테면 와라]로 여유있는 자세이다.   잘 표현되었다.

      스쳐내리고, 스쳐올리는 표현이 한동작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향후 수련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  

  

安豚님~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 운동량이 부족함에도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한 당신은

이미  DMC 귀감이 된 무사라 할 수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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