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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타격_#176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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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_ 후리기 요령으로 죽도를 내리쳐서 사에를 만든다" [ 검도시대 ], 2015. 08

 

ㅇ죽도로 면포를 치고 있지만, 기분상으로는 후리기와 마찬가지로 턱선까지 자른다는 

   의식을 갖고 한다. 

   - 이렇게 하면 타격이 강하게 된다. 

   - 작은 동작 머리치기도 가능한 한 몸을 앞으로 기울이지 말고, 허리부터 시동하여 친다. 

   - 왼손이 느슨해 있으면, 병혁이 칼끝보다 높아진다.  왼손으로 죽도를 확실하게 잡는다. 

 

ㅇ칼끝을 떨어뜨리는 것을 의식하면, 타격에 뻣음이 더해져 후퇴하여 피하는 상대에게도 손목의 

   작용으로 때로는 타격을 할 수 있다. 

 

ㅇ손목치기도 머리치기와 같은 요령으로 한다. 

   - 손목치기는 머리치기에 비해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발 폭이나 죽도 궤도의 차이가 있으나,

     타격에 사에를 만드려면 머리치기와 마찬가지로 손목의 사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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