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머리치기_#172

흐르는 강물처럼
0 25

" 머리치기_ 타메를 만들어서 상대를 끌어 들여서 친다." { 검도시대], 2015 .08

 

ㅇ머리를 칠 때, 타격거리에 들어가 상대를 끌어들이는 형태로 친다. 

   - 우선은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고 치는 것이 중요하다.   

   - 자신의 타격거리에서 정확히 치는 것은 먼거리에서 타격거리까지 기색을 드러내지 않고 들어가야 한다. 

     완급강약을 조절하면서 상대에게 방어에만 전념하지 않도록 압박한다. 

   - 특히 나오는 머리는 상대가 나오려는 순간을 잡는다. 

     상대에게 [ 칠 수 있다]고 착각시키지 않느면 끌려 나오지 않으므로 칼끝을 부드럽게 하여 그런 상태를 만든다. 

   - 세메가 통하면 상대는 튀어 나온다. 이 때  칼끝은 부드럽게 하면서도 중심은 벗어나지 않는다. 

     왼발을 언제라도 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두고 순식간에 머리를 친다. 

   - 상대 머리를 한 점으로 타격한다는 기분으로 친다. 

 

 

 

 

0 Comments
제목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