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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나오는 머리_#169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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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어들여서 나오는 머리,  왼발을 끌어 들여 주춤거림을 노린다" [ 검도시대 } . 2015.06

 

ㅇ 나오는 머리를 칠 때는 오른발로 끌어들이고, 상대가 나오려는 한 순간을 노려서 친다. 

    - 상대도 나오고 있으므로, 그 나오는 거리를 계산해서 치는 방법을 약간 바꾸고 있지만,

      오른손의 힘은 최소한 필요한 부분만 쓰고, 왼손 주도로 데노우치 작용으로 치고 나가도록 한다.

    - 기다리면 늦게 되므로 오른발을 세메하는 발로써 사용하고 [ 언제라도 와라]는 기분으로 준비한다. 

 

ㅇ타격할 때는 뛰어드는 발이기도 한 오른발은 가능한 한 마루 바닥과 평행을 이루도록 한다. 

    - 지나치게 높게 들면 든 만큼 뛰는 거리가 나오지 않는다. 

    - 무리하게 뛰려고 하면 오른발이 들리기 쉬우므로 충분히 뛸 수 있는 거리까지 확실하게 세메한다. 

 

ㅇ오른발의 유혹으로 상대가 나오지 않을 때는 왼발을 끌어 들여 더욱 더 간격을 좁힌다. 

    - 단순히 간격을 좁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세메이다. 

    - 여기서 상대가 주춤거리면 머리를 친다. 

    - 왼발을 끌어 들일 때는 자신의 틈이 되므로, 가능한 한 재빠르게 끌어 들여서 다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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