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선선의 선_#154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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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 선선의 선으로 치는 [ 기 가마에]를 기르라. 우선은 예법부터 집중하라" [ 검도시대], 2015.03
ㅇ계고할 때 예법부터 집중해야 한다.
- 심사원은 일어나면서부터 기세를 넣고 있는 사람에게 집중한다.
- 상대보다 왕성한 기력으로 우위에 서는 사람은 예법부터 [ 언제든지 오라]는 [ 기 가마에]
가 느껴진다.
ㅇ승단심사는 4단, 5단 정도가 되면 기술을 구사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 싱대와 대련 중에 기회를 잡아서 한판을 따내는 것을 기대한다.
- 6단, 7단은 상대를 잘 다루는 것도 필요하다.
향상 [ 쳐봐라], [ 찔러봐라]는 기세로 상대와 대치해야 한다.
ㅇ타는 듯한 기세로 세메, 상대와의 거리에 한순간 타메를 만든다.
- 상대에게 [사계]를 일으키기 위한 것이지만, 상대에게 이쪽의 세메가 통하는가, 아닌가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이 반응을 느끼는 순간, 타격 기회다.
ㅇ한박자로 자연스럽게 칠 수 있는 것을 체득해야 한다.
- 거리는 연령, 체력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에 맞는 거리를 기본 연습에서 몸에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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