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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후기

임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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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월이었나 그때는 내가 심사를 본다고 했을때 조금은 떨렸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게속 연기와 동시에 도장 휴무등 저는 점점 심사에 대한 걱정이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단심사는 심사를 할것만 같아서 조금은 두려웠습니다. 제가 12시간 운동할때 빠졌었는데. 그래서 검도를 열심히 나오면서 본, 본국검법등 여러가지를 단단히 준비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초단 심사장에 갔을때 조금은 떨리고 조금은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몸을 풀고 연습하고 있을때 다른 사람들도 여유롭게 있어서 저도 한결 여유로웠는데 막상 들어가서 호면을 쓰고 있으니 굉장히 떨렸습니다. 그리고 연격,대련,본을 마치고 이제 다했다고 느껴져 너무 방심한 나머지 본국검법을 실수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때 진짜 머리가 띵하면서 굉장히 괴로웠습니다. 이런 경험도 느낄수 있었다는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네요. 2단을 따러 갈때는 모든것을 철저히 준비하고 심사장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초단까지 딸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여러분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 Comments
김준홍 20-10-15 09:42
안녕하세요.
이번에 초단 심사를 본 김준홍입니다.
심사를 위해 12시간 연습할때 힘들고 지칠줄 알고 검도장에 갔는데 형들과 친구들과 같이해서 힘든 연습도 재밌개 할 수 있었던것 같고 사부님이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사주셔서 힘들기 보단 오히려 재밌었고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심사 보기 직전에 연습할때 긴장이 되서 실수 할것같아서 무서웠는데 앞에서 형들 하는거 보고 잘해서 나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합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초단 심사를 딸 수 있개 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2단 딸때는 지금보다 열심히 해서 2단도 한번에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정호 20-10-18 11:10
합격 축하합니다. ^^
다음 심사도 금방 돌아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2단 심사도
더 여유있게 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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