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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기본 10계명_#130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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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뒷모습을 의식하며 연습한다.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 

   - 뒷머리에서 왼발  뒷꿈치까지 일직선으로 언제라도 흐트러지지 않아야 한다. 

   - 발폭이 넓으면 안된다. 

   - 묵직한 자세, 집중하고 있어 전방으로만 신경쓰고 있어서는 안된다. 

 

2. 시선을  떼지 않는다. 

   - 항상 상대 눈을 보아야 한다.  손목을 칠 때도 시선을 떼지 않는다. 

     이것은 몸이 평행으로 이동하는 것과 연결된다. 

   - 나는 칼끝을 상대 왼눈에 겨누고, 시선은 상대 오른눈을 본다. 

     일본인은 오른손잡이가 많고, 감정이 눈에 나타난다고 하므로 오른눈을 본다. 

   - 압박, 반격, 기술 구사후에도 시선을 떼지 않아야 아름다운 검도가 된다. 

 

3. 왼 무릎은 항상 상대를 향한다. 

   - 공격의 기본 축은 왼발이고 왼 무릎은 움직이는 상태에서 레이다처럼 상대를 향해야 한다. 

     언제라도 타격할 수 있고, 강한 타격이 가능하게 된다. 

 

4. 왼 옆구리를 가볍게 조인다. 

  - [ 어깨와 팔은 힘을 빼고, 손목, 쥠을 부드럽게 ]

  - 몸과 왼팔의 관계 

    왼 옆구리를 몸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붙여야 한다.  상대 압박할 때도 항상 붙여야 한다. 

    떨어지면 그 곳에서 무너짐이 생긴다. 

 - 팔의 힘은 빼고, 왼 주먹은 단전에서 주먹 하나 앞에 둔다. 

   그렇게 해야 칼끝이 살고 공수 모두 무너지지 않는다.

 

5. 왼 허리로 압박한다. 

   - 왼발을 앞으로 하고 전진 후퇴를 한 결과, 신체 중심을 상대에게 부딪치기 위해서는 

     왼 허리부터 압박하는 것이 필요하다. 

   - 왼 허리부터 압박하고  왼 옆구리가 조여져 있는 사람은 강하다. 

   - 앞으로 나갈 때나 타격할 때, 왼 허리를 의식해야 몸의 정중앙에서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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