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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고단자가 되는 기본연습_#129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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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수도관의 실천 { 검도시대 ], 2014. 12

 

ㅇ7단 지도자라도 기본을 해야 한다. 

   - 상호 연습만 하고 있으면, 저단자에게 공격 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 본인이 기회를 만들어 치고 나가], [ 압박하여 상대를 무너뜨려] 는 것이 

     무서워서 할 수 없게 된다. 

   - 고단자라도  자기의 거리를 좁혀서 압박한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ㅇ연습에서 선생에게 지도 받은 후, 그것을 반복해서 수정해야만 하는 메뉴로서도 

   기본은 중요하다. 

   - 본인의 자세, 세메, 타격을 살펴서 고치기 위해서도 기본 연습을 해야 한다. 

   

ㅇ고단자 선생님들이 하시는 연습을 보는 것도 본인의  수련에 도움이 된다. 

   - 준비 자세, 치고 들어가는 모습, 어떤 기회를 잡아 기술을 내고 있는가,

     어떻게 타격 기회를 살려내고 있는가

 

ㅇ실제 수련에서 모범이 가능하지 않으면 지도자를 그만두어야 한다. 

 

ㅇ10분이라도 연격이나 머리치기 등의 기본연습을 해야 멀리 돌아가지만 가장 가깝게 

   고단자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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