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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 기회_#128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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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유리하게 선 상태를 마음에 느끼고 기술을 구사한다" [ 검도시대] 2014. 12

 

ㅇ치고 들어가는 연습은 상대가 타격부위를 내주고 맞아주는 연습법이지만,  

   받아주는 사람은 타격대가 아니다.

   - 상호 기세를 주고 받아 간신히 틈을 만들어서 맞아줌으로서  연습의 질을 높일 수 있다. 

   - 선을 잡는 것, 중심을 잡는 것도 의식하면서 해야 한다. 

   - 항상 압박하는 기분으로 먼저 거리로 들어가 기술을 구사해야 한다. 

   - 이렇게 연습해야 실전에서 상대가 두렵다고 느껴만 준다면 타격 기회가 생긴다. 

 

ㅇ검도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기술을 구사할까 보다 언제 기술을 구사할까 이다. 

   - 기회가 틀리지 않으면 그 기회에 대응하여 기술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ㅇ실전에서는 같은 접근법이라도 상대에 따라 통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 본인이 [ 좋군! ]이라고 느낄 때가 기술을 구사할 때이다. 

   - 치고 들어가는 연습은 약속 연습이지만 이것을 의식하면 더욱 실전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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