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나오는 기술_#115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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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 타메가 있으므로 칠 수 있는 나오는 기술"
" 타메를 할 수 있다면 검도의 폭이 넓어진다" [검도시대], 2018.08
ㅇ선을 취하고 중심을 제압하고 있는 경우, 상대와 같은 거리에 있다면 본인 쪽이 유리하다.
- 5:5 상태에서 치려고 나가면 맞는 경우가 있다.
- 7:3, 6:4가 된다면 압박이 우위로 나타나는 상태가 되고 , 거기서 타돌하면 이상적이다.
상대가 무너졌다, 상대를 압박해서 이겼다고 느끼면 치고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할 수밖에 없다.
ㅇ칠 수 있는 거리는 상대에 따라 달라진다.
- 자신이 칠 수 있는 곳보다 조금 먼거리에서 약간 압박한 경우 [타메]가 중요하다.
= 칠 수 있는 거리이므로 친다는 것은 우위적인 압박이 되지 못하기도 하고 역공을 당하기도 안다.
ㅇ상대 위로 탄다, 중심을 뺏고 있다. 결국 [ 머물러] 있을 때에 상대가 나오므로 잡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 학생들에게 마무리 기술로 맞아주는 것이기도 하다.
ㅇ압박해 가는 중에 상대와 교감도 생겨난다.
- 학생들이 타메와 관계없이 치고 들어오면 막아버리거나 나오는 것을 알아서 치는 기술이 아님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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