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타메_#113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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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 강한 압박이 타메(머무름)를 만들고, 타메가 강력한 한판을 만든다" [ 검도시대]2018.08
ㅇ최초로 선을 걸어서 압박하고, 압력을 넣고 상대 자세가 무너지거나 움직여서 나올 때까지
참는 것이 [ 타메 ] 이다.
- 고단자 심사에서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 중단 형태만으로는 압박이 수반되지 않는다. 기다리는 상태로는 [ 타메]가 생겨나지 않는다.
ㅇ중심을 제압하고 그 기세로 타격을 한다면 유효타돌이 되기 쉽고, 심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ㅇ확고한 중단세 - 압박해 들어가는 오른발 사용- 칼끝은 중심을 제압하며 압박해 타격거리까지 들어가
- 타격이라는 process
- 칼끝이 중심을 제압하고 바르게 향하고 있으면 상대는 압력을 느낀다.
- 상대 죽도 위를 타는 듯이 문지르면 들어가는 기분으로 행한다.
- 그 결과 상대 중단세가 열리면 머리나 손목을 , 치고 나오면 나오는 기술을 노린다.
ㅇ타메가 있는 타돌에는 손으로 타돌하기 보다는 몸 전체를 사용하여 타격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압박하여 몸을 앞으로 전진시켜 타메에서 마지막으로 손을 뻗는다는 생각이 주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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