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발끝을 세우듯한 세메_#71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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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ㅇ오른발의 뒷꿈치를 들고 발가락을 세우듯이 하여, 위에서 상대 죽도를 누르듯 한다.
- 상대는 이제까지 낮추듯이 들어오는 세메보다는 압력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간합은 확실히 좁혀져 있다.
- 발가락을 세우는 세메는 상대에게 자신을 크게 보이는 효과도 있다.
- 여기서 타메로서 상대의 나오는 곳을 기다려, 주춤거리고 있으면 머리치기, 상대가 머리치고 나오면
그곳을 되받는다.
- 이 세메의 포인트는 간합에 들어간 순간, 일단 타메로 상대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참지 못하고 치고 들어오면, 그것은 이쪽의 좋은 기회가 된다.
- 발가락이 서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다지 멀리차는 기술을 구사할 수는 없으나,
간합이 좁혀져 있으므로 그곳에서 뛰어들면서 치더라도 타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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