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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몸을 버리고 치는 머리_#70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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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버리고 치는 머리를 보여서 압력을 가한다" [ 검도시대 ] 2015. 01 

 

ㅇ시카케하거나 끌어내거나 할 때, [ 이 간합까지 들어가면 얻어 맞는다" 는 공포심을 상대에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그러기 위해서는 계고나 시합중에 한번쯤은 먼거리에서 몸을 버리고 치는 머리를 보여주여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상대는 자신에게 있어서 위험한 간합을 인식하게 된다. 

 

ㅇ상대 행동이나 피하는 방법에 따라 위험한 간합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느끼면, 머리를 뜨려는 것처럼

   하면서 약간 낮추면서 간합으로 들어간다. 

   상대는 머리를 경계하여 몸을 젖히면서 자세가 무너지므로, 그곳을 뛰어들며 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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