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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연습시 유의사항_#60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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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자신이 먼저 기술을 걸어 치는 것을 확실하게 연습해 두지 않으면,

   심사에서 본인이 무너지고 칠 수 없게 된다. 

   - 6단 7단이 되면 받아주는 위치에서 검도를 하는 기회가 많아지게 되는데 

     나가면서 치는 것을 공부해 두지 않으면 받는 것만 강한 사람이 된다. 

 

ㅇ나가면서 치는 것을 연습해 두면 맞는 경우도,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본인의 주특기를 언제 구사할 것인가를 수련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데, 

     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면 당연히 얻어 맞는 룃수도 늘게 된다. 그것이 수련이다. 

 

ㅇ본인이 거리로 좁혀 갔는데도 기술을 내지 않는 사람은 선을 잡을 수 없다. 

   - 어떻게 상대가 거리를 좁혀 오더라도 치고 나가지 않는다. 

     얻어 맞지 않을 확신이 있으면, [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검도는 [위험하다]고 하는 곳에서의 주고받음이 중요하고, 

     상대가 [ 얻어 맞을 지도 몰라! ]는 위기감을 갖는다면 이쪽의 세메가 통한것임. 

 

ㅇ찰까 맞을까가 한계점에 다다른 곳에서 기술을 구사하는 수련이 중요하다. 

   - 자신보다 하수와 연습할 때는 나올 때 치는 것을 권장한다. 

     상대가 [쳤다] 는 순간 되받아치거나 스쳐올려치거나 하는 것이다.  기다려서 치면 안된다. 

     확실히 세메, 상대를 끌어들이는 것을 공부해야 한다. 

 

ㅇ훌륭한 선생님을 찾아 연습을 부탁하는 기회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 훌륭한 선생과 연습시 본인의 타격거리라고 느끼면 반드시 기술을 구사해야 한다. 

 

ㅇ심기력 일치된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 주용하다. 

   - [ 상대의 기회에 적절한 기술을 냈는가 ]라는 것이다. 

   - 그런 심기력 일치된 기술을 내기 위한 근본이 중단세이다.  매일  본인의 최고의 중단세를 하고 있는가? 는 것을 

      항상 의식해야 한다. 

      그러면 중단세도 크게 되고 기술도 칼날을 통한 이치에 적합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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