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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村선생님 지도내용 review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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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시 유의사항_新村선생님 지도내용 review_2019.05

 

1.대련은 3~ 5분 정도로 너무 지루않게 간결하게 한다.

  - 한사람과 너무 오래 대련하면 긴장감 없이  나이브한 수련이 된다.

 

2. 도망가지 않는 劍風( style )으로 수련한다.  

   - 상대의 세메에 한걸음 뒤로 물러날 수는 있지만 두걸음 이상 물러나면

     이는 마음으로 패배한 것이다. 

   - 한사람은 세메해 들어가고 한사람은 뒤로 물러나기만

     하면 무슨 수련이 되겠는가 ? 

   - 대련의 본질은  '마음과 마음', ' 氣와 氣', ' 칼과 칼' 이 부딪치는 격투기이다.

     부딪침이 없는 대련은 무의미하다.

 

3. 하급자와 대련 중간에 흐름을 끊고 "이바구' 하면 안된다.

   - 대련은 리듬이 있어야 하는데  흐름이 끊기면 흥미도 사라진다.

   - 하급자가 내 한마디에 고쳐질리도 없다.

   - 상급자가 제대로 수련하면 감동을 받은 하급자는 수련이 끝나면 질문하게 되어있다.

 

4. 4단 이상 사범은 누구와도 성심성의껏 대련해야 한다. 

   - 하급자들은 안보는 것 같아도 4단 사범의 자세를 지켜보고 있다.

     항상 긴장감있게 劍理를 먼저 생각하고 바른 자세로 수련해야 한다.

   - '흐느적흐느적' 혹은 '대충대충' 아무렇게나 대련해서는 안된다.    

 

5. 먼저 공격하는 것과 받아치는 비율이 7:3 정도로 한다. 

   - 받아만 치려하는 사람과의 대련은 흥미가 떨어진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이러저러한 

     핑게로 함께 대련하지 않으려 한다.  이는 고단자와의 대련에서도 마찬가지이다.  

   - 한쪽은 공격만 하고 한쪽은 방어만 하는 것은 서로 정해서 하는 수련의 방식으로는 

     의미가 있기는 하다. 

   - 공격을 70% 정도 해야 상대가 느끼기에는 50% 정도 된다.   이렇게 해야 서로 

      다양하게 기술을 전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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