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 심사 강평_06.12 _ 2단_孝
1. 연격
ㅇ스피드는 적당히 잘 표현했다.
ㅇ타격부위도 적정하였다.
ㅇ기합은 개선이 필요하다.
ㅇ치고 쏜살같이 나가는 표현도 개선이 필요하다.
ㅇ타격강도는 근력에 비해 탁월한 편이다.
ㅇ좌우면 각도는 균형이 잘 잡혔다.
ㅇ왼손이 머리 위까지 올라가면 금상첨화이겠다.
ㅇ현재 38죽도 무게가 약간 감당이 안되는 느낌인데, 꾸준히 수련하여 개선해야 한다.
2. 대련
ㅇ전반적으로 머리치고 존심을 잘 표현했다.
ㅇ상대와 가까워졌을 때, 코등이싸움을 하지 않고, 즉시 물러나는 표현을 잘 했다.
ㅇ머리, 손목, 허리치기를 골고루 잘 표현하였다.
- 특히 허리치기 2번은 유효격자이다.
ㅇ기회를 보고 타격하는 것은 특히 돋보이는 부분이다.
ㅇ대련은 같은 조에서 가장 잘 한 것으로 보인다.
3. 본( 후도 )
ㅇ선도가 너무 빨리 리드했다. 급했다.
- 3분 10 ~ 20초 정도가 적당하나 2분 30초만에 끝났다.
ㅇ1본, 선도가 머리치고 2보를 너무 빨리 움직였다.
ㅇ2본, 선후도가 비교적 잘 표현한 본이다.
ㅇ 3본, 선도가 하단에서 중단으로 칼이 올라올 때, 기싸움을 하는 느낌으로 천천히 해야 하는데
너무 급했다.
ㅇ4본, 선도 칼을 흘리는 표현이 부족하다. 가급적 몸에 바짝 붙여 흘려야 한다.
ㅇ5본, 후도가 존심까지 잘 표현했다.
ㅇ6본, 칼을 스쳐올리는 표현이 부족했다.
ㅇ7본, 시선을 놓쳤으나 무난하게 잘 표현했다.
ㅇ본은 수련을 많이하여 다른 심사자 대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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